우울증 자가진단 및 극복 방법

우울증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신체가 다치면 치료를 받아야 하듯이 정신이 다쳐도 치료를 받아야 해요. 가만히 놔둬도 자연스럽게 치료되는 경우도 많지만 가만히 놔두면 곪아서 안 좋은쪽으로 심화되는 상처도 있으므로 내 상태를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정신적인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안 좋은쪽으로 심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나과 같이 힘들어하지 않고 행복할 것만 같다는 생각도 들고 괜하 나약하다는 소리를 들을까 봐 두렵기도 해요. 그리고 최근 같은 시대에서는 바깥 활동 자체가 줄어들므로 우울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사람들은 남녀노소 모두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이런 스트레스 추세로 현대 사회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계속해서 우울한 경우 혹은 기분이 쳐지고 기력이 없는 경우라면 우울증테스트 자가진단을 통하여 나의 우울증 추세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만약 점수가 나쁘다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래요.

우울증 증상

의욕이 떨어지고 매사에 흥미가 없어지며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과 같은 우울증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런 우울증 증상이 거의 하루 종일, 그리고 매일 일어날 때에는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전문적인 치료를 할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때때로 쉬운 우울감에 젖는 것이라고 오인하여 기분 변환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자신의 의지대로 잘 해소되지 않는 질환인 만큼 전문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아래 질문에 대하여 2주 안에 며칠 정도 해당되는지 척도에 따른 점수를 환산하여 진단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해당하지 않는다면(0점), 2~6일 정도의 빈도라면(1점), 7~12일 정도의 빈도라면(2점), 2주간 거의 매일이었다면(3점)으로 체크하게되면 돼요.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하던가 희망이 없다고 느낌
TV를 보는 것과 신문을 읽는 것 같은 평소 적인 행동도 집중하기 어려움
일 또는 여가생활을 하는데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함
입맛이 없거나 오히려 과식을 함
자신이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경우 혹은 자해를 하려고 생각함
자신이 실패자라고 느끼거나 가족들을 실망시켰다고 생각함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기운이 거의 없음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아니면 너무 풍부하게 잠
타인이 눈치챌 정도로 평소보다 말과 행동이 느려지거나 또는 너무 안절부절못한 경우 혹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평소보다 풍부하게 움직임

점수에 따른 상태

1~4점 : 정상
5~9점 : 가벼운 우울증
10~19점 : 중간 정도 우울증
20~27점 : 과도한 우울증

우울증 극복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기본적으로 잘 섭취하고 잘 자는 습관이 중요해요.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끼니도 규칙적으로 챙겨섭취해야 해요. 영양분 보충은 우리 몸의 활력을 생성시켜주고, 최소한의 활력이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작은 힘이 돼요.

2.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

가장 단순한 방법이지만, 매일 계속해서 하는 것이 아주 힘든 운동은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한가지이라고 합니다. 최초 최초로 이 어렵지만, 계속해서 하게 되면 성취감과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요. 과격한 운동은 신체를 상할 수 있으므로 적당히 하며, 운동이 힘들면 매일 30분 이상 걷기를 해봐요.

3. 취미 생활

우울증은 절대로 가만히 있는다고 치유되는 병이 아니에요.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야 해요. 그럼 이 시간에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져보시는 것을 권장해요. 요리, 운동, 음악, 미술 뭐든 좋답니다. 한가지 취미에 몰두하게 되고 그 취미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면 분명 우울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4. 상담 치료 받기

우울증은 본인의 의지만으로 이겨내기 힘든 병이라고 합니다. 꼭 전문가의 도움이 요구되는이데요. 약물치료도 필요하다면 반드시함께 진행되어야겠지만, 점점 효과가 있는 방법은 심리 상담 치료 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상담센터, 정신의학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진행할 것을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