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2023 최신)
문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박열 의사 박물관
박열 의사 박물관, 박씨 성씨 중 희귀 성씨가 함양박씨이라고 하는데요 제일 잘 알려진 조상님 중에 한분이 박열 의사셔서 저희에게는 더 특이 역사 속 인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훈, 최희서 배우님 주연의 영화 박열도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린 영화라서 문경에서 이곳을 내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넓지 않은 기념관이지만 복원된 생가와 가네코후미코 묘지까지 있기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관심이 깊으신 분들이나 자녀들과 같이 내원을 할 경우 더 뜻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2. 고모산성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고모산성이 있어요다. ‘경북팔경’의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이 내려다보이는 천연요새로 문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이라고 합니다. 숲 여행의 최초로 은 고모산성 꿀떡고개이고 꿀떡고개로 들어서면 큼지막한 느티나무 아래 성황당이 있어요.
성황당은 마을 수호신이자 한양으로 오래전시험을 보러 가던 선비나 보부상이 쉬어가던 쉼터였고 지금은 초가집으로 주막촌이 복원돼 있어요. 성곽에 올라서면 고모산성의 진광경이 펼쳐져요. 푸른 산이 두른 가운데 진남교반 아래로 영강 물줄기, 탄광 철도가 한 폭의 그림과 같이 담겨 있어요.
3.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는 새도 날 수 없는 고개라는의미로 조령이라고도 불려요. 그리고 하늘재와 이리재 사이에 풀이 많은 고갯길이나 고갯길이라 하는 뜻에서 새재라고 하며, 새로운 고갯길이라 하는 뜻에서 새재로 지었다고 해요. 1966년 문경문이 사적 제147호로 지정된 후 1974년 경상북도 향토기념물 제18호로 주언산(1,176m)과 조령문이 지정되었어요.
1979년 경상북도 국민관광지 제1호, 1982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전부 다 지정되었어요. 1997년 문경새재박물관이 문을 연 데 이어 2000년과 2002년에는 KBS 촬영장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이 전부 다 문을 열었어요.
4. 에코랄라
문경의 에코랄라를 내원하게되면 문화 생태 영상을 주제로 한 ar을 체험할 수 있어요. 이왕 간 김에 전시관만 구경하고 오지 말고 ar 체험도 같이 하고 오시기 바래요. 아무래도 ar 체험은 성인 와 함께 또 아이들도 좋아하는 체험이기 때문에 문경을 아이들과 여행왔을 때 이 곳 내원하여 여러가지 체험하기 좋답니다.
에코랄라 내부는 오래전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건립양식도 있어요. 시대적 배경은 60년대, 70~90년대를 소재로 하여서 그 당시의 향수를 불러유발하는 물건들이 제법 풍부하게 전시되어 있어요.
5. 단산모노레일
문경의 단산모노레일은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왕복 3.6km 길이의 모노레일이라고 합니다. 모노레일의 정상에서는 패러 글라이딩을 타는 장소이기도 하며 포토존 및 드넓은 백두대간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물론 패러글라이딩은 밑에서 따로 차를 타고 이동하며 근처에는 집라인도 있으니 구경거리 및 레포츠 체험으론 딱 좋은 장소이기도 해요.
6. 짚라인문경
불정자연휴양림이 자리잡은 해발 487미터의 불정산에 9가지 코스의 짚라인이 설치되어 탁트인 산골짜기를 시원하게 즐겨볼 수 있는 곳이라고요. 한두번 잠깐 타고 끝이 아닌 길이 100미터 남짓한 코스를 9번에 걸쳐 진행하며 문경 산새와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문경 관광 중 한번 정도는 확인할만한 곳으로 강력하게 권장드려요.
7. 철로 자전거
문경에서 1박 이상 하게 된다면 늦은 오후 해가 지고난 이후 이곳을 다녀가보시기 바래요. 문경의 철로 자전거는 다른 지역과는 차이나게 다리 위를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곳을 지나면 바로 아래에 보이는 강가 광경도 내려다볼 수 있으며, 높이도 제법 있기 때문에 스릴도 느낄 수 있어요.
8. 오미자테마터널
문경 오미자 터널은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홍보하고 판매하며 문화공간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 터널 안에서 와인을 시식할 수도 있으며 구매할 수도 있어요. 전체 길이는 540m로 짧은 편인데,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반드시 한 번 내원하는 걸 권장해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터널 안에 여기저기 조명들로 꾸며놨습니다.
9. 문경 가은역
오래된 추억 속 간이역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가은역은 석탄을 운송하려는 목적으로 최초 세워졌습니다. 광부들의 검은 빛 희망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는 1994년 문경의 최종적 탄광이었던 은성광업소가 문을 닫으며 멈췄고 2004년 폐역의 운명을 맞았지만 다행스럽게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보존이 결정되었습니다.
한국 처음의 레일바이크인 문경철로자전거가 지나며 관광객들이 하나씩 찾아오던 기차역은 2017년 마을 부녀회가 나서 카페로 변신시켰다고 해요. 카페 가은역 주위에는 옛 탄광을 사용한 석탄박물관과 전통시장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문경 가볼만한곳이라고 합니다.
10. 대승사
사불산 대승사는 아름다운 창건설화와 같이 비교적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사적을 보유하고 있어요. 사불산의 본래 산명은 공덕산이었어요. 그러나 삼국비슷권3 사불산, 굴불산, 만불산의 내용에 의하게되면 “죽령 독쪽 백여 리 지점에 높이 솟은 산봉우리가 있다고 하는데, 진평왕 9년 갑신년에 홀연히 사면 10자 정도되는 큰 돌이 사방에 불상을 새겨 빨간 비단에 싸여 하늘로부터 산의 꼭대기에 내려왔어요.
왕이 이 사실을 듣고 수레를 타고 가서 예경하고 그 바위 곁에 절을 지어 대승사라 하였으며, 법화경을 독송하는 망명(이름을 밝히지 않은) 비구를 청하여 절을 주관케 하였더니, 그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고 돌에 공양하여 향화가 끊이지 않았어요. 산을 덕산, 및 사불산이라 했습니다. 비구가 죽자 장사지냈더니 무덤 위에서 연 꽃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절은 ‘천강사불하고 지용쌍련’의 설화로서 점점 유명해져 있어요.
📌 같이 읽으면 도움되는 글들
2023.03.04 - [분류 전체보기] -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 신청 및 공인인증서 등록 안내
2023.03.09 - [분류 전체보기] -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및 필수 효능 5가지
2023.03.06 - [분류 전체보기] - 여권 발급 기관 그리고 여권 사진 주의사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