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지역
봄이 되면서 꽃이 많이 피기 최초로 했어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3월부터 4월까지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아요. 4월 말이 되면 본격적인 봄기운으로 접어들면서 여행 가기 매우 좋은 날씨가 돼요. 그래서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을 정리해봤어요.
벚꽃은 3월 20일, 제주도를 최초로 으로 남부 지방은 3월 24일에서 29일, 중부 지방은 3월 30일~4월 5일 사이 개화할 것으로 보이라고 합니다. 벚꽃 명소별로는 진해 여좌천과 하동 쌍계사 3월 24일, 경주 보문단지 3월 25일, 청주 무심천 변에서는 3월 31일쯤 화사한 벚꽃이 모습을 드러내겠습니다.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1. 전남 광양 매화마을
코로나 으로 인해 일시 중단 됐던 매화 축제가 4년 만에 재개됐다고 해요. 매화는 봄이 되면 제일 우선 피는 꽃이라고 합니다. 광양 매화마을에서는 곡식대신 지역 특산물인 매화나무를 심어서 3월이 되면 마을 전체가 온통 매화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고 해요.
매화마을의 집들은 모든 한국 초가집과 한옥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한국이 지니고 있는 전통미와 같이 봄을 느낄 수 있어요. 3월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광양 매화 축제는 광양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전시부터 공연, 체험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고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한번 내원해보시기 바래요.
2.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 우리나라 전통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유명해요. 이름부터 '고요한 아침의 나라 우리나라'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한국의 정체성을 잘 나타낸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약 5,000여 종의 식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요.
대지는 총 10만 평으로 충분히 많은 분들이 유유자적함을 누리실 수 있게 구축되어 있어요. 그리고 22여 가지 테마를 가진 정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3월에는 특이 행사를 하고 있어요. 바로 '오색별빛정원 전'이라고 합니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맞이할 수 있어요.
3. 제주도 돌문화공원
제주돌문화공원은 맑고 화창한 날에는 노란 유채 꽃이 만발한 광경을 즐길 수 있어요. 화산섬 제주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설문대할망과 그 아들들인 오백장군의 전설을 소재로 조성한 융합 문화 공원이라고 하는데요,
가족 여행 코스로 제격인 이곳은 자연이 함께 어울린 드넓은 부지에 제유의 민속과 문화, 신화를 집대성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전기차 ‘오백장군호’가 있어 너른 공원을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는데 논스톱으로 운행하고, 약 20분간 야외 공간을 한 바퀴 돌아보고 제주돌박물관 앞에서 하차하는 코스이라고 합니다.
4. 충남 보령 청보리밭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드라마 촬영지중에서 이곳이 사랑받는 이유는 높고 파란 하늘과 들판이 드라마에서 담아낸 특별함으로 전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봐요. 푸르른 봄의 청량함과 특별함이 그립다면 보령 청보리밭을 적극 권장드려요.
이곳은 우리나라인 듯 우리나라가 아닌 듯 착각을 느끼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국내에서 이러한 곳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하고 행복 그 자체라 생각돼요. 또한 넓고 푸른 대지에 떡하니 있는 폐목장은 왠지 모를 운치를 느끼게 해요.
5. 서산 개심사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벚꽃을 볼 수 있는 개심사는 매년 4월이 되면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여행지이라고 합니다. 청벚꽃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청초한 빛의 청벚꽃을 보기위해 4월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개심사를 다녀갑니다.
일반 벚꽃과 다르게 약간 늦게 피는 경향이 있으므로 때를 잘맞춰서 찾아가야만히 청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청벚꽃 이 와 함께 또 벚꽃, 철쭉이 아름다운 사찰이라고 합니다. 매년 봄이 찾아오면 반드시 가봐야할 여행지라고 생각돼요.
6. 원주 소나타 오브 라이트
오크밸리 리조트 주위를 야간에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조명들로 꾸며 놓아 산책로를 이용해서 진행하는 라이트쇼의 명칭입니다. 야간 산책을 한다는 것 자체가 환상적인이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같이 왈츠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이 조화가 되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갖가지 레이저와 홀로그램 등 여러가지 효과로 구성되어 있는 소나타 쇼를 관람하며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오크밸리 리조트 투숙객은 할인되기 때문에 리조트를 예약하여 다녀올 경우 한번 정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7. 강원 고성 하늬라벤더팜
하늬라벤터팜을 가려면 서울에서 출발하게되면 3시간정도 꼬부랑길을 달려야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성을 찾는 이유는 특이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고성 가볼만한곳 중 한가지인 하늬라벤더팜이 바로 그런 곳이라고 하는데요,
라벤더들이 일제히 보라색 꽃망울을 터뜨리면 장관이 따로 없어요. 보라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라벤더 밭 한편에는 호밀과 양귀비꽃이 부락을 이루고 있으며 페인트칠 발자취가 그대로 남은 외벽이 배경과 잘 조화가 되어서 감미로운 포토샷 명소가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시골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예요.
8.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스팟해 있는 반계리 은행나무는 1964년 1월 31일에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나무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대략 8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높이는 대략 33m, 줄기의 둘레는 대략 16m, 밑동의 둘레는 대략 14m에 이르며, 가지는 동서로 약 37.5m, 남북으로 약 31m로 넓게 퍼져 있습니다.
9. 여수 돌산대교
아름답고 멋진 광경을 자랑하는 여수는 밤이면 점점 아름답게 빛을 발해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불빛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해상케이블카가 오가는 여수밤바다는 거북선대교, 해양공원, 돌산대교, 돌산공원, 장군도 일대이며 끝없도록 펼쳐지는 바다광경과 오색빛깔 조명이 여수밤바다를 비추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요.
여수의 바다와 같이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코스로는 향일암과 돌산도, 돌산공원, 오동도, 거문도 등이 있어요. 4월 여수 여행지 권장 돌산대교는 봄이면 철쭉이 피어 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어요.
10. 당진 삼선산 수목원
이 수목원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이 점 참고하고 가시기 바래요. 대지가 넓어서 봄에 여러 산책하기 좋으며, 유의할 점은 내원할 때는 음식물을 따로 갖고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갈래길이 나오고 왼쪽은 숲 놀이터, 중간과 우측 길은 수목원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따뜻하 봄 날씨에 수목원가서 꽃구경하고 오시기 바래요. 그 외, 당진의 또 다른 명소는 하단 글을 체크해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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